올해 첫 자취를 시작하면서 실컷 자취로망을 펼쳐보자 마음먹었습니다.
투룸이라 쇼파에 더 관심이 가던 와중 티비를 보면서 잠이 들 수도 있을텐데..하며
쇼파베드를 열심히 알아봤습니다. 그러다 지인의 추천으로 티모드를 접하게 되었는데,
패션침대라는 이름에 걸맞은 외관과 퀄리티에 꽂혀 이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이 아이를 만날 생각에 한껏 들떠있었는데...한가지 아쉬운 점은
하루...이틀....열흘...이십일...기대만큼이나 이 아이와의 만남은 너무나 길었습니다 ㅠㅠ
결국 이 아이는 자취방에 주문한 많은 물건 중 마지막 손님으로 맞이하게 되었지만,
누구보다 애정이 가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우선 배송기사님이 제품 손상 없이 온전한 상태로 조립까지 해주시고 가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색상또한 맞춘 듯 집 인테리어와 너무 잘 맞았고 쿠션은 너~무나 푹신푹신해서
누워서 티비를 보면 잠이 솔솔오고 커버도 방수가 잘 되서 혹시나 오염이 되도 쉽게 제거될 것 같습니다.
거기에 너무나 기분 좋게 이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서 티모드 덕분에 올해 2018년은 행운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푹신한 쿠션에 비해 매트리스는 조금 쿠션감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데
여기에 라텍스 패드까지 더해지면 사용할 때마다 너무나 뿌듯하고 행복할 것 같습니다.
좋은 제품을 만들어주신 티모드에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행운 가득한 2018년 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저희집 패션침대를 소개합니다~*
http://shop1.tmod.cafe24.com/board/product/read.html?no=5866&board_no=4#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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