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친구의 블로그를 보다가 우연히 티모드 침대를 알게되었습니다.

좁은 제방에 딱 맞는 침대를 고르고 있던 중 알게 된 티모드 침대를 홈페이지에서 보는 순간에

'아 이게 바로 내가 원하던 침대였어' 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거의 한달을 벼르고 고민하다가 결국 패션침대 옐로우 색상으로 구매결정했습니다.

주문하고 4일만에 배송 설치를 받았습니다. 설치해주신 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설치를 받고 침대에 누워보니 엄청 푹신하고 포근한게 제 몸을 감싸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동생들도 누워보더니 "이 침대 왜 이렇게 푹신해?" 하고 말하더라구요.

좁은 방에 웬 침대냐고 잔소리하시던 엄마도 예쁘다고 잘샀다고 말해주셨어요.

화사한 옐로우 색상이 기분을 좋게 해주고(옐로우는 우울증을 치료하는데도 좋다고 하네요~ㅋ) 포근한 잠자리로 아침이 더욱 산뜻해졌네요.

누가 침대 산다고 하면 추천하겠습니다.

늘 한결같은 마인드로 좋은 침대 많이 만들어 주세요~